
현대카드는 내달 3~7일 5일간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중심 한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처음 실시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금융당국과 함께 하는 소비자패널 간담회, 금융소비자 교육, 전직원 금소법 바로알기 등 총 1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현대카드의 상품 서비스와 관련 정책, 제도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2025 금융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연다.
청소년과 금융취약 계층들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도 매일 진행된다. 현대카드 소비자보호 담당 직원들이 특수학교와 초·중·고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아울러 현대카드 내부에서도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카드 임직원들은 회원 및 당국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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