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에서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이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예술·학문·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아이콘을 만나는 현대카드의 대표 문화 융복합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유희열 안테나뮤직 대표의 대담을 비롯해 코미디언 이수지의 신개념 인류학 토크, 작사가 김이나의 강연 등이 주목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앞 현장에 설치되는 '오픈 라디오' 부스를 통해 아티스트 인터뷰를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피식대학의 이용주가 MC로 나서 홍이삭, 이수지, 조남지대 등 다빈치모텔의 주요 출연진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일대에 위치한 브랜드 숍에서는 패션·뷰티·푸드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커피 브랜드 맥심플랜트의 커피 클래스 △패션 브랜드 오버듀플레어의 패션 스타일링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전기차 시승 △스트리트 편집숍 카시나의 프린트 체험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올해도 다빈치모텔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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