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캐피탈은 서울 소재 '청소년 마을'에 1억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돌봄 사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마을은 지자체 재원 부족으로 자원봉사에 의존해 왔으나 교육·식사 지원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KB캐피탈은 이번 지원을 통해 균형 잡힌 무료 식사 제공·학습 및 정서 지원·재능 발굴·봉사 활동 연계 등 네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양식과 식생활 교육을 제공하는 '40번의 수요일' △맞춤형 학습 및 정서 지원을 강화하는 '스스로 돌봄' △청소년이 직접 커리큘럼을 기획·운영하는 '서로 배움' △배운 것을 봉사로 확장하는 '함께 성장'이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는 "앞으로도 돌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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