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은 두툼한 감자칩에 올리브와 허브를 넣어 감자의 풍미를 살린 '무뚝뚝감자칩 올리브앤솔트맛'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무뚝뚝감자칩 올리브앤솔트맛은 두툼하게 썰어 갓 튀겨낸 감자칩에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뿌리고 올리브와 로즈마리, 바질, 타임, 오레가노, 파슬리 등 5가지 허브를 함께 갈아 넣어 향긋한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최근 감자에 올리브와 허브를 더한 레시피가 대중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에 착안해 이를 무뚝뚝감자칩에 접목했다. 향긋한 올리브와 허브를 조합한 레시피를 수백 번 변경해보며 감자 원물의 풍성한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을 완성했다.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에도 간편히 즐길 수 있어 감자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껍질째 두툼하게 썰어 풍성한 식감을 살린 무뚝뚝감자칩에 올리브와 5가지 향긋한 허브를 더해 한 입만으로도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의 페어링도 좋아 홈파티나 여유로운 저녁 자리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오리온, 상반기 영업익 2528억…전년比 2.4%↑
- 담철곤 오리온 회장, 외손녀에 주식 6000주 증여
- "단짠 신제품"…오리온, '마켓오 구운김톡' 출시
- 오리온이 감자칩에 담은 '진심'
- 오리온, 곰팡이 발견된 '참붕어빵' 전량 회수…"포장라인 개선 완료"
- 오리온 '꼬북칩 양념치킨맛', 韓·美 동시 출시
- 오리온, 올 상반기 순매출 1조5856억…'역대 최대'
- 오리온, 보안사고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
- "치아씨드가 쏙!"…오리온, '골드키위알맹이' 출시
- 오리온의 내실 전략, 담철곤 시선은 '글로벌'
- 오리온, 진천공장 건립에 2280억원 투자
-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라두 에디션' 출시
- "1분에 270봉 팔렸다"…오리온 '생감자 스낵', 글로벌 누적 매출액 4조 돌파
- "3년 만에 첫 변신"…오리온, 한정판 '비쵸비 딸기' 출시
- 오리온 '찍먹', 모디슈머 트렌드 속 인기몰이
- 오리온, 오리온수협 지분 50% 인수…국산 수산물 글로벌 진출 박차
- 오리온,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출시
-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식' 개최…"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 오리온,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생산량 확대
-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379억원… 전년比 0.6%↑
- "K-스낵로드 개척"…오리온 꼬북칩, 남아프리카공화국∙UAE 시장 진출
- 오리온, 닥터유 전 제품 최대 50% 할인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