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호주산 프리미엄 양고기 '블랙 램(Black Lamb)'을 항공 직송으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오는 22일 금요일부터 28일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프리미엄 양고기 '블랙 램' 론칭을 기념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랙 램'은 얼굴과 귀, 다리가 검은색인 '햄프셔 다운' 품종으로 호주에서 희소성이 높은 프리미엄 품종이다. 한우에 비유하면 '흑한우'처럼 귀하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블랙 램'은 사육 단계부터 보리 기반 곡물을 사료로 사용해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했으며 우수한 마블링을 통해 한층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구현했다.

이마트는 고객들이 불편을 느꼈던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잡아낸 프리미엄 양고기 '블랙 램(Black Lamb)'을 통해 양고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 축산코너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편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상품 호주산 '톡톡 다짐육(400g)'도 추가로 출시했다.

이마트 이지수 수입육 바이어는 "업계 최초로 양고기 특유의 향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블랙 램과, 편의성을 높인 '톡톡 다짐육'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론칭했다"며 "할인 행사도 진행하는 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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