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오는 11일부터 우리동네GS 앱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갓 생산된 맥주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는 지속되는 폭염 속 홈술 트렌드 확산에 맞춰 생산 직후의 신선한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을 기획했다. 이는 월요일에 생산된 맥주를 금요일에 픽업해 단 4일만에 맛볼 수 있어 일반 캔맥주보다 약 100일 이상 빠르게 신선한 맥주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진행된다. 상품은 카스 350ml*24입으로 구성되며 8일 생산된 맥주를 12일부터 전국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수령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부터 제주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13일 제주에서도 픽업 가능하며,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게 쿨러백을 증정한다. (도수는 4.5%, 가격은 3만2900원)
갓 생산된 신선 맥주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는 생산 직후의 맥주가 홉의 향과 탄산감이 가장 풍부하고, 목넘김이 깔끔하기 때문이다. 특히 GS25와 GS더프레시는 전국 1만 8천여 개의 점포를 활용해 신선 맥주를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지난 5월 GS25가 선보인 '칭따오 퓨어드래프트' 사전예약은 이틀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완판됐으며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 매출 역시 전년 대비 올해 486.7% 증가했다. 특히 올 7월 진행된 '카스 신선픽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1.8% 증가하며, 길어지는 찜통 더위에 집에서 신선한 맥주를 즐기려는 수요가 급증한 것을 알 수 있다.
엄진호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매니저는 "GS25는 길어지는 폭염 속 집에서 가장 신선한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 니즈에 맞춰 '카스 신선픽업' 사전예약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와인25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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