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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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3221억원, 영업이익 13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기 대비 17.5%, 전년 동기 대비 4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249.9%, 전년 동기 대비 274.6% 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8일 대신증권이 발표한 잠정 실적에 따르면 2분기 당기순이익은 752억원으로 전기 대비 2.1%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44.4% 늘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739억원으로 전기 대비 4.1%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2.2%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44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45억원으로 59.7%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521억원으로 44.6% 증가했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2340억원, 영업이익은 2736억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2772억원, 당기순이익은 258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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