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몬이 지난 4일 도입한 전 사장님의 알바생 ‘추천하기’ 기능이 출시 직후 세 자릿수 이용을 기록하며, 현장 검증된 신뢰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용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추천하기’는 과거 함께 일한 알바생의 △근무 태도 △직무 스킬 △성실도 등을 전 고용주가 직접 평가해 단순 스펙이 아닌 현장 검증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알바몬 특유의 장기근무 중심 데이터와 결합해 포스기 사용·재고 관리·장비 조작 등 실무 스킬까지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현재 “바쁜 시간대에도 침착하게 주문 처리”, “단골손님들이 이름을 기억할 만큼 친절” 등 현장감 넘치는 추천 후기가 잇따르며, 채용 현장에서 ‘신뢰 데이터’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작성되는 후기는 대부분 ‘칭찬 한 줄’이 아닌 정성 담긴 사례로 “예상보다 업무가 어려워도 끝까지 책임감 있게 마무리했다”, “시그니처 메뉴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매출에 기여했다” 등 다음 채용에도 그대로 참고할 수 있는 고품질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문명준 잡코리아 알바몬사업실 PO는 “출시 직후부터 이용 건수가 빠르게 늘고 있고, 정성스러운 추천 후기가 구직자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적될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수 인재 발굴과 매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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