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내면서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8일 iM금융지주에 따르면 iM증권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525억원이다. 전년 동기 적자대비 1319억원 늘어나면서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3억원을 거두면서 흑자 전환했다. 순영업수익은 1624억원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ROE(자기자본이익률)은 9.94%로 지난해 말 -16.45% 대비 크게 상승했다. PF(프로젝트파이낸싱) 커버리지 비율은 지난해 말 44.6%에서 상반기 38.2%로 낮아졌다. 지난해 말 2951억원에 달했던 PF 충당금 전입액은 올해 6억원 환입으로 대폭 하락했다.
상반기 말 기준 자기자본은 1억1575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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