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지난 30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고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GS리테일은 이번 봉사활동에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전 사업부 임직원 44명이 동참했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도 직접 봉사 현장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GS리테일 임직원은 국립서울현충원 제39묘역 6개 구역에 태극기를 헌정하고, 헌화 및 묵념, 묘비 닦기, 방명록 작성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묘역은 양구군 1090고지 전투 등에서 전사한 6·25전쟁 희생자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GS리테일 임직원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GS리테일은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두 차례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GS리테일은 2018년부터 '호국보훈 애국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며, 단순한 추모를 넘어 기억하고 행동하는 실천형 애국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독립운동가 알리기 도시락 스티커 캠페인, 임시정부 역사탐방,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삼일절 기념 가상 콘텐츠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애국정신을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경랑 GS리테일 ESG파트 파트장은 "GS리테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자 매년 임직원 국립서울현충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애국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GS리테일, 제주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바다숨' 프로젝트 진행
- GS리테일, 월드비전과 결식 우려 아동 지원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전달
- GS리테일,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데이' 개최
- GS리테일, 1분기 영업익 22% 감소…매출 늘었지만 수익성 뒷걸음
- 줄이지 않고 바꾼다…GS리테일의 '리테일 2.0' 실험
- GS25, 양념치킨 대가 '맥시칸 치킨'과 협업
- GS25 '편스장' 캠페인 시작…건강 상품 최대 50% 할인
- GS25,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만세운동 기념 게임 콘텐츠' 선보인다
- GS샵 '키스 하이드로겔 PDRN 콜라겐 마스크팩' 단독 론칭
- '건강스펙시대' 트렌드…GS25, 마녀스프 론칭
- GS25, '얼박사' 단독 론칭…"동아제약과 정식 상품화 추진"
- GS더프레시, 김재중과 압구정막걸리 '류' 오프라인 단독 출시
- "호캉스 떠나자!"…GS샵, '인스파이어 리조트' 최대 80% 할인
- GS25, 전설의 PB라면 '오모리', 볶음면으로 선봬
- GS25,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 출시 5일 만에 도시락 매출 '1위'
- GS리테일, Z세대와 함께 바람직한 디지털 소비문화 조성 앞장
- GS샵, 생활용품 브랜드 '바로씀' 출시…"리빙 카테고리로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