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중앙회 임직원들과 함께 제70회 현충일 기념 묘역 돌봄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과 김기성 대표,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 등 임직원 약 1백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잠든 제10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돌봄활동을 펼쳤다.
노동진 회장은 행사를 마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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