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이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를 선보였다. 사회공헌 실제 사례와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광고는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우리금융그룹은 18일 새로운 그룹 브랜드 광고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를 TV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본격 방영에 들어갔다.
이번 광고는 서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작은 선의를 건네며 서로를 돕는 일상 속 순간들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우리금융그룹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영상에는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굿윌스토어 우리금융점 △ATM 내 ‘굿윌기부함’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모모콘’ 등 실제 사례들이 삽입돼 캠페인의 진정성을 높였다.
광고의 분위기를 더하는 배경음악으로는 밴드 잔나비의 ‘외딴섬 로맨틱’이 사용됐으며, 브랜드 앰버서더 아이유가 내레이션에 참여해 감성 전달을 강화했다.
슬로건 ‘언제나. 우리를. 맨앞에’는 고객과 사회를 우선하는 금융,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우리금융그룹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우리금융그룹 유튜브 채널과 TV, 디지털 광고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6월에는 후속편 공개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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