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올해 하반기 일부 점포에 30여종을 우선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오는 8월부터 영양제, 유산균, 비타민, 슬리밍, 이너뷰티 등 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
가격대는 5000~6000원대로 약 3000여개 점포에서 우선 판매 예정이다. 이 계획으로 판매 점포수가 확정되면 편의점과 생활용품점 가운데 최대 규모다.
한편 CU는 올해 상반기 명동역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시범 판매 중이다.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는 200여개 매장에서 30여종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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