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모두의 그림책' 특별전 이미지. 사진=교보문고
교보문고 '모두의 그림책' 특별전 이미지. 사진=교보문고

교보문고는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림책의 해' 특별전과 함께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2025년 '그림책의 해'를 기념해 오는 6월 20일까지 '함께하는 그림책육아'와 '모두의 그림책' 두 가지 특별전을 진행한다. '함께하는 그림책육아'는 그림책을 통한 육아 지원을 위해 전문가가 엄선한 그림책을 소개한다.

'모두의 그림책' 특별전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마음을 보듬는 그림책', '상상력을 키우는 그림책' 등 6가지 테마로 구성해 소개한다.

어린이날을 맞아서는 '선물 같은 책, 선물 같은 날' 프로모션을 통해 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30~50대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책 선물과 의사 체험, 궁궐 체험 등 체험 상품을 제공한다.

전국 교보문고 매장에서는 지점별 특색을 살린 현장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스퀴시 만들기, 어린이 작가 사인회,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등 어린이날 체험 행사와 함께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위한 플라워 제품, 감사카드, 고급 필기구 등의 선물 제품 진열을 강화했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5 그림책의 해 특별전을 통해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풍성하게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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