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나생명은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시니어와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2025 스프링보드' 지원 사업에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프링보드는 50+세대 및 돌봄 종사자와 소외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과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단체를 모집, 연간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문성과 가능성을 갖춘 비영리 단체를 선정하여 각각 3000만원·5000만원·1억원의 연간 사업 자금을 최대 10개 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50+세대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재단의 목적사업(돌봄종사자 지원·한옥 공간 공익 활용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 등이다.
혁신적이고 전문성을 갖춘 공익 프로그램·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법인·기관·단체·시설이라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스프링보드 지원사업을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했던 공익 프로그램들이 활발하게 실행되고, 가능성을 가진 다양한 공익 단체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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