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0일 하이트진로, 농심, 동서식품 등 20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상우 마트상품부장과 협력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농협하나로마트 핵심사업 추진 계획 설명, 상생활성화 방안 토의, 쌀 가공식품 시식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협하나로마트 전용상품 개발, 가성비 대용량 상품 확대, 산불 피해지역 지원 및 대국민 물가 안정을 위한 통합 행사 적극 참여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오프라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힘을 합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상생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농협경제지주-축산과학원, 염소산업 성장기반 정착 업무협약 체결
- 농협창업농지원센터, 청년농업인 '교육형 라이브커머스' 실시
- 농협경제지주 축산물공판장, ESG경영으로 비용절감 정조준
- 농협경제지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 농협경제지주,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 실시
- 농협 축산경제, 축산농가 맞춤 현장 컨설팅 본격 시동
- 농협경제지주 '2025년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농협경제지주, 미국 H마트와 농식품 수출 전략 논의
- 농협식품R&D연구소-국립식량과학원, 농산물 활용 기능성 소재 개발 MOU 체결
- 농협경제지주 "지역농협 가공공장 교류로 가공사업 현장 역량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