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솔루션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이 안산 다농마트 청년몰과 '다농마트 청년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다농마트 청년몰은 안산시 소재 복합쇼핑몰에 위치한 청년 창업 공간으로, 청년 상인들이 운영하는 음식점과 디저트 가게 등이 입점해 있다.
현대이지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농마트 청년몰 상점들과 자사 간편결제 서비스 이지웰 페이 가맹점 제휴를 맺고 결제 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무상 제공한다. 또한 현대이지웰 자사 복지몰 이용 고객 340만명을 대상으로 다농마트 청년몰 홍보와 함께 향후 유통망 확대 컨설팅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경기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선택적 복지 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청년들의 자립과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더현대 글로벌, K브랜드 앞세워 일본 시장 본격 공략 나서
- 나홀로 침체 돌파 현대백화점…플랫폼 확장 뛴다
-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폐점·무역센터점 축소...경영 효율화
- 현대백화점, 올해 식당가 매출 12.6% 상승
-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주요 점포 리뉴얼에 1900억원 투자"
- 현대리바트, 신개념 인테리어 패키지 '더 룸' 론칭
- 현대백화점, VIP 차별화 위해 싱가포르 최대 리조트와 맞손
- 현대백화점그룹, 용인에 '제2호 탄소중립의 숲' 조성 나서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 개점 9주년 기념 '9가지 선물 축제' 연다
-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바' 마련
- 현대이지웰, 한가위 선물 특집전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