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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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지난 5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992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프리미엄 모델 '992'의 발매를 기념해 기획했으며 뉴발란스의 'MADE' 라인이 지닌 가치와 장인정신을 조명하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다.

팝업은 △992의 아카이브 △MADE의 철학과 992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전시 △장인정신 체험존 등으로 꾸려졌다.

'992'는 뉴발란스 100주년을 기념해 2006년 처음 선보인 모델로 미국 생산(MADE IN USA) 라인의 대표 아이템이다. 희소성과 높은 완성도로 브랜드의 기원과 기술력을 상징한다.

프리미엄 돈피 스웨이드와 메쉬 소재로 구성된 어퍼는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하며 전족부와 후족부에 적용된 'ABZORB SBS' 쿠션 기술은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뉴발란스의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992 모델의 재론칭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992 팝업 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뉴발란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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