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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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오는 28일까지 대규모 뷰티 할인 행사 '메가뷰티쇼'를 열고 국내외 인기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할인과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은 오는 18일부터는 체험형 뷰티 축제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입장권도 선착순 판매한다.

'메가뷰티쇼'는 쿠팡이 연 3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대표 뷰티 행사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오페, 닥터자르트, 메디힐, 바닐라코 등 총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선케어까지 전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코너 '1+1 득템찬스'에서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베스트셀러 제품을 하나의 가격으로 두 개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으로는 △에스쁘아 비벨벳 커버쿠션 △아벤느 시칼파트 플러스 크림 △AHC 슈프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아이오페 에어쿠션 등이 포함됐다.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7일부터 14일까지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14일부터 16일까지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쿠팡이 제작한 '뷰티 트래블 파우치'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해당 파우치는 4월 25일 이후 순차 배송된다.

오프라인 체험 행사인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운영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 첫날은 '패밀리데이'로 쿠팡뷰티 고객 500명을 초청한다.

일반 입장권은 7일 오전 7시부터 쿠팡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뷰티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마련된다.

쿠팡 관계자는 "메가뷰티쇼는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대표 행사"라며 "새로운 시즌을 맞아 뷰티 루틴을 업그레이드하려는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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