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날.
사진=다날.

박성찬 다날 회장이 KB증권에서 받은 주식담보대출의 만기를 재연장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KB증권으로부터 받은 20억원 규모 주식담보대출 만기를 3개월 연장했다.

박 회장은 해당 대출에 보유주식 89만4402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이자율은 5.90%고 담보 유지 비율은 140%로 나타났다.

박 회장은 KB증권 외에도 한국증권금융, 한화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과 주식 담보 대출 계약을 맺었다. 담보 계약이 맺어진 주식은 총 1134만6434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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