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BOOK' 포스터. 사진=신갈청소년문화의집
'앙상BOOK' 포스터. 사진=신갈청소년문화의집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로 찾아가는 북콘서트 '앙상BOOK'과 학교연계사업 '드림스케치북' 프로그램 참여학교를 오는 12일과 14일 각각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관내 초·중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책과 음악이 만나는 행복한 시간 '앙상BOOK'은 책과 음악을 연계한 참여형 북콘서트다. 선정도서 5권에 대한 북뮤지션의 책노래, 역할 낭독극, 책의 재미를 발견하는 북퀴즈, 친구와 도전하는 인문학 스피드퀴즈, 가수 공연 등으로 청소년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린다.

'드림스케치북' 포스터. 사진=신갈청소년문화의집
'드림스케치북' 포스터. 사진=신갈청소년문화의집

'드림스케치북'은 관내 중·고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교연계사업으로,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직업을 선택해 현장의 이야기와 진로 설계 방법, 실제 직업 업무 체험 등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자세한 접수 방법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안내는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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