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봄을 맞아 향긋한 티 타임·미식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리추얼(Spring Ritual)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도심 속에서 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패키지는 서울 도심의 파노라마 뷰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애프터눈 티 세트 스프링 블룸 애프터눈 티 (Spring Bloom Afternoon Tea)를 제공해 여유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호텔 24층에 위치한 1914라운지앤바에서 즐길 수 있는 이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철 과일과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총 11종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되었다.

3단으로 구성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제철 과일로 완성한 타르트와 에끌레어·카라멜 피낭시에·라즈베리 바닐라콘·코코넛 라임 무스 등 다양한 풍미의 디저트로 봄의 감성을 담았다. 이와 함께 세이보리 메뉴로 부드러운 에그 샌드위치·스모크드 살몬 브리오슈 등이 더해져 간단한 식사로도 손색없다. 여기에 커피 또는 티와 함께 페어링 해 특별한 오후를 완성할 수 있다.

그랜드 마스터스 객실 이상 투숙객에게는 프랑스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시슬리(Sisley)의 헤어 케어 세트가 제공돼 객실에서 프리미엄 뷰티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스프링 리추얼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다양한 식음 혜택을 제공해 미식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객실 타입에 따라 패키지 고객은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그랜드 리셉션에서 하우스 와인 2잔과 핑거푸드로 구성된 팰리스 딜라이트 혜택 또는 24층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 칵테일·와인·위스키 등 주류와 카나페로 구성된 1914 팰리스가 제공돼 시시각각 변하는 조선 팰리스의 분위기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