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은 3월부터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교보라플 맞춤건강종합보험'(2025년 2월·비갱신형·40세 남성·낮은 보험료순 기준)을 홍보하고 비대면 보험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해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실시한 보험인식 조사에서 나타난 변화된 소비 트렌드와 기존 보험경험에서 고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비대면 디지털 보험사로서 보험 가입 시 영업 전화나 만남 요구 등 가입 강요 행위를 하지 않는다. 대신 옴니채널 세일즈 플랫폼을 통해 보험 전문 상담사가 채팅·전화를 통해 문의사항·가입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보험 설계사가 없다 보니 수수료도 없어 합리적인 보험료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고객이 자유롭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다른 사람의 눈치나 강요가 아니라 본인의 필요에 의해서 가입하는 새로운 보험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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