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지난 13일 임금 인상률을 결정하며 노사간 임금단체협상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노사는 지난 13일 서울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4년도 임단협 체결식'을 통해 임금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신한카드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임금 관련 단체협상을 시작했고 올해 가합의·총투표 과정을 거쳐 합의를 마쳤다. 이번 단체협상 합의를 위해 전체 조합원 2100명 대상 임단협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투표율은 92%, 찬성률은 약 59%로 집계됐다.
해당 단체협상을 통해 임금 인상률은 2.8%로 결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당 임금인상 외에도 매년 물가 상승 등을 반영해 임금을 자동적으로 0.5%만큼 인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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