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은 새해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월 2일까지 전 지점에서 특별 제작한 골드바를 증정하는 등의 신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골드바 증정 사은행사 △경품 이벤트 △VIP 대상 금 투자 컨설팅 등 금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이 열린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갤러리아백화점 모든 점포에서 202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골드바'(3돈)를 3개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골드바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을 맞아 뱀이 하트를 그리는 형상으로 제작됐으며, 골드바 대신 G캐시(갤러리아백화점 모바일 적립금)으로도 적립 가능하다.
각 점포별 골드바 팝업에서는 팝업 기간 중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도어락 비밀번호를 맞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어락 이벤트' 등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도어락 이벤트는 비밀번호를 맞춘 고객에게 시그니처 골드바(1돈)를 증정하며, 점포별 총 5명의 당첨자가 나올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오는 10일 명품관부터 △타임월드점 △광교점 △센터시티 순으로 순차 진행할 예정이며 점포별 운영 기간은 상이하다.
갤러리아 공식 모바일 어플에서는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 참여 시 시그니처 골드바 1돈 등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점에서는 VIP 고객 대상 금 투자 1:1 컨설팅과 금 순도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갤러리아 로고가 새겨진 단독 골드바는 갤러리아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금 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2025년 황금 같은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골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혜택과 즐거움을 동시에 주는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