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신작 방치형 RPG 프로젝트 '서머너즈 워: 레기온'의 공식 타이틀을 '서머너즈 워: 러쉬'로 확정하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세계 각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서머너즈 워: 러쉬는 전 세계 2억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매력적인 소환수들을 자동으로 진행되는 필드 스테이지 및 보스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컴투스에 따르면 게임은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가 융합된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최대 25개 소환수로 플레이하는 PvP 및 PvE, 대규모 서버 간 대전 콘텐츠, 영지 시스템 '천공섬'을 비롯해 상대방의 영역을 빼앗는 미니게임 등 여러 게임 모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9개 언어를 지원하며, 내년 상반기 중 글로벌 16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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