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아직도 시리즈’ 숏츠 출시
미래에셋증권이 15일부터 ‘아직도 시리즈’ 숏츠 영상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아직도 중 “도”의 동음 이의어를 활용해, ‘섬 도(島), 길 도(道), 칼 도(刀)’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각색된 퓨전형 콘텐츠다.
15일 두편이 공개되며, 순차적인 시리즈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도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아직도(島)’편은, ‘아직도’라는 고립된 섬에 갇혀 불편한 투자방식에 머물러 있는 투자자에게, “아직도 가격을 안보고 매매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실시간 ETF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아직도(道)’편에서는 투자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의 길을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직도(刀)’편은 고정관념에 갇힌 투자자에게 기존의 틀을 깨고 나올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아직도 시리즈’는 허를 찌르는 메시지와 질문으로 그간 당연하게 생각되었던 불편함에 경종을 울리고, 효과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연금 가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하게 제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쌀 10kg 8만8천포 기탁
NH투자증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쌀 10㎏ 8만8천포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황인식 사랑의 열매 사무총장, 김경희 사랑의 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곧 다가올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지원하는 의미로 사랑의 열매에 쌀을 기탁했다. 쌀은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노숙인 등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라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다양한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 유튜브 알파 TV 쏠SOL한 거래 ‘독파민 충전 in 광화문’ 편 공개
신한투자증권은 유튜브 ‘신한투자증권 알파TV’의 콘텐츠 쏠SOL한 거래에서 ‘독파민 충전 in 광화문’편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쏠SOL한거래는 매회 새로운 지역에서 경제 이야기 거래소를 오픈하고 지나가는 다양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솔직한 경제 이야기를 들어보는 콘텐츠다.
이번 쏠SOL한거래 독파민 충전 편에서는 독서를 주제로 서울야외도서관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 읽는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또한 재테크 관련 서적이 실제 사회초년생들이 재테크를 준비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신한투자증권 알파TV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사회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액 투자 조언 콘텐츠 '걔꿀알바대작전', 증권사 직원들의 가방 속 아이템을 소개하는 '왓츠 인 마이 백' 등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키움증권, “고객 목소리 들어요”…제14기 고객패널 모집
키움증권은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제14기 고객 패널’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 패널은 키움증권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선, 금융소비자보호 등에 대한 고객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모집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욱 자주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자 매년 2회 모집하던 고객 패널을 4회 모집해 확대 시행하고 있다.
14기 고객 패널은 키움증권 고객 중 특정 금융상품 ELS/ELB, 국내채권(장외채권, 장외채권, 단기사채), 해외채권 중 1개의 상품이라도 최근 1년 이내 거래가 있었던 고객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모집 인원은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고객 패널로 선정되 의견을 제출한 고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이 가운데 우수 의견을 제시한 고객 패널은 심사를 통해 금융상품별 별도 시상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고객 패널 의견 덕분에 금융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큰도움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패널 의견을 적극 경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