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한국 단독 출시 메뉴를 포함한 '겨울 한정판 신메뉴' 7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에 아웃백만의 독창적인 맛을 더한 메뉴를 구성해 연말 다양한 송년 모임이나 축하 자리에서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겨울 한정판 신메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겨울 시즌 신메뉴는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 △블랙라벨 윈터 에디션 (랍스터 & 치즈 슈림프)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with 크리스피 크로와상 △레몬 그라니따 △레몬에이드 △시그니처 핫 초콜릿 △뱅쇼 등 총 7종이다.
아웃백의 프레스티지 라인업 중 하나인 '토마호크 7 프리미어 에디션'은 이번 시즌 신메뉴의 대표적인 야심작으로 유일하게 국내 아웃백에서만 맛볼 수 있다.
토마호크와 안심, 킹프라운을 △선드라이 토마토 페스토 △타이거 딜 소스 △치미추리 소스 △아웃백 스테이크 소스 △페리페리 소스 △베어네이즈 소스 △페퍼콘 소스 등 7가지 종류의 글로벌 소스와 함께 다채롭고 이색적인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최고급 사탕수수로 만든 '럼(rum)'을 부어 불을 붙이는 '플람베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플람베(Flambe)'란 조리 시 고온 상태의 육류에 술을 부어 음식의 잡내를 없애고 재미를 더하는 요리 기술 중 하나다.
'블랙라벨 윈터 에디션'은 겨울 한정 시즌 메뉴로 신선한 랍스터와 탱글한 새우에 풍미 깊은 치즈를 더해 각 재료의 맛이 어우러져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아웃백은 여기에 추가로 상큼한 베어네이즈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드온 메이츠 '킹프라운 & 아스파라거스'를 추천했다.
아웃백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해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크로와상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디저트도 선보인다. 크로와상 사이에 부드러운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신선한 믹스드 베리 콩포트를 더한 메뉴로 크리스마스 및 연말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로 보는 눈까지 즐거운 메뉴다.
이와 더불어 '레몬 그라니따와', '레몬에이드', '시그니처 핫 초콜릿', '뱅쇼' 등 다양한 음료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아웃백은 'Winter is back, OUTBACK' 캠페인 일환으로 겨울 시즌 메뉴 출시와 함께 캠페인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