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상장을 앞둔 더본코리아에 증거금이 12조원 가까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에 몰린 증거금은 11조8238억원으로 나타났다. 통합경쟁률은 772.80대 1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67만3421건, 청약주수는 6억9551만9240주로 나타났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했다. 공모가는 3만4000원으로 희망 밴드 상단 대비 6000원이 할증됐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11월6일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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