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이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전시 '응시: 세 방향의 시선'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신세계백화점 
관람객들이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전시 '응시: 세 방향의 시선'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월 2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부산 청년작가 3인을 조명하는 전시 '응시: 세 방향의 시선'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작가 후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노인우 △김도연 △김유림 작가의 원화와 설치 작품 등 총 65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 작가의 'Space 14 Series', 김도연 작가의 'for me', 김유림 작가의 '돌파를 위한 여정'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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