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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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이 경기도 성남시의 이매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 이해력 편차·금융교육 사각지대 감소를 위해 금융회사가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미래에셋생명 1사1교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금융교실' 형태로, 임직원이 직접 결연학교에 방문해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금융교육은 '효율적인 용돈 관리'를 주제로 학생들이 저축·소비·신용의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필요·욕구 소비를 구분할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최선경 미래에셋생명 CCO는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교육 대상자들의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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