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금융업계 최초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 돌파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의 구독자가 10월 10일 기준 업계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금융사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가 2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공식 채널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2억4000만회로 업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한 데에는 단순히 리서치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투자상식 콘텐츠와 함께 상품, 서비스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 소프트 영상으로 전달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대표적으로, ISA 세 글자를 활용한 언어유희로 재미를 선사한 쇼츠드라마 시리즈 'Isa를 보고 SAmsung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 중독성 있는 음원과 영상으로 투자 팁을 전달하는 '느슨해진 투자씬에 mPOP을 줘', 신조어 활용 투자계몽 드라마 '쩐의 전쟁', '연말정산 꿀팁송' 등이 각각 수십만에서 많게는 백만조회수를 넘기며 크게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금융에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하는 '주식썰', 간단한 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히면 선물을 제공하는 '삼성증권 퀴즈쇼' 등 유튜브 쇼츠 영상의 조회수가 2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세무전문가가 상황별 절세팁을 전하는 콘텐츠 '부가같이세', 삼성증권 전문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시황을 분석하고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라이브 콘텐츠 등도 관심을 모았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우리가 보여드리고 싶은 콘텐츠만이 아닌, 시청자들이 보고싶은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200만 구독자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든든한 투자 메이트로, 양질의 투자 정보와 더불어 마인드 셋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투자자의 필수 시청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증권, 토스 앱에서 중개형ISA 계좌개설 시 현금1만원, 더 다양한 혜택
키움증권은 토스 앱을 통해 중개형IS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이달 말일까지 세 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토스 앱에서 중개형ISA 계좌를 개설 시 당일 현금 1만원이 제공되고, 추첨으로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혜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또 중개형ISA 전용 특판 ELB 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에서는 국내상장 주식, ETF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직접 거래할 수 있다"며 "키움증권의 이벤트 혜택과 중개형ISA의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나무 슈퍼스톡 카드' 신규상품 출시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은 체크카드 신규상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NH투자증권은 신규 체크카드 '나무 슈퍼스톡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국내주식·해외주식 약정금액과 연금·ISA계좌 평균잔액 유지 기준 충족 시 카드 사용금액의 최대 0.4%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NH투자증권은 신규상품 출시를 기념해 '투자할수록 쌓이는, 나무 슈퍼스톡 카드가 왔추(秋)'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8일까지 나무 슈퍼스톡 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나무 슈퍼스톡 카드는 고객이 이용한 금액 만큼 리워드를 무제한 제공하는 구조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기존고객과 투자에 관심이 많은 신규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투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