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XA손해보험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이달 초 상해 특화 보장을 담은 '(무)AXA간편상해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령자·유병자도 최근 3개월 이내 의사로부터 진찰 또는 검사 받은 이력 여부, 2년 이내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입원 또는 수술 여부 등 2가지 질문에 대한 심사를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해 위험과 배상 책임을 보장한다. 탈구·염좌·과긴장·상해관절(무릎·고관절)·상해척추 수술비 보장 등 세분화된 특약 44종을 탑재해 개인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상해 MRI·상해 CT 검사지원비(급여) 등 비용이 큰 항목에 대한 특약도 마련했다.

AXA손해보험은 지난 4월에도 고령층 특화 보장을 확대한 간편보험 상품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을 개정 출시했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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