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S NEO. 사진=엔씨소프트
BNS NEO.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새로운 환경의 서버 'BNS NEO'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BNS NEO는 블소 고유의 판타지 배경을 현대적으로 리뉴얼한 서버다. 회사에 따르면 게임은 착용하는 장비에 따라 습득할 수 있는 스킬이 달라지며, 다양한 스킬 조합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BNS NEO는 △검사 △권사 △역사 △기공사 △암살자 △소환사 △린검사 등 총 7개의 직업으로 구성된다.

BNS NEO는 10월16일 국내 서비스될 예정이며 향후 글로벌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엔씨는 BNS NEO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월영' 의상과 함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무기 상자를 보상으로 받는다.

또 BNS NEO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오픈했다. 회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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