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급∙외식업 고객사 상생 협력을 위해 '2024 위생&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워홈은 국내 급∙외식업계의 위생,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사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거래 고객사 대표를 비롯해 임원, 위생 및 안전 담당 실무진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위생 교육 세션에서는 올해 식품위생법 제∙개정사항과 원산지 표시방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워홈 위생 교육 담당자가 주요 식품위생법 변경사항과 함께 관리 현황, 부적합 사례 등을 공유하며 위생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재해를 예방하는 데 필수로 알아야 할 중대재해법과 최근 절차와 서식을 간소화한 새로운 위험성 평가 방법 등을 소개하는 산업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수칙 준수 등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며 교육 시간을 마무리했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여한 최현미 씨는 "위생, 안전과 관련한 최신 정보와 제도 등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며, 사업장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워홈은 앞으로도 국내 급∙외식업계 동반 성장을 위한 솔루션 제공과 함께 위생 및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세미나, 컨설팅 등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현 아워홈 TFS사업부장은 "위생 및 안전 관리는 식음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참가자 분들이 사업을 운영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교육 프로그램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유관 업계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고객사와 파트너십 강화, 동반 성장을 위해 2014년부터 고객 초청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메뉴 운영 방법 제안, 제품 소개 등 점포 운영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내용들로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해 고객사 업태 별로 세분화하여 세미나 프로그램을 구성해 정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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