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가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의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다. 게임은 마녀와 성흔이 존재하는 고유의 독특한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이 특징이다. 마녀와 성흔을 조합한 총 12인의 파티 배틀 시스템으로 기존 수집형 RPG와 차별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바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정기동 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사업 PM은 "뮈렌: 천년의 여정은 그라비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브컬처 장르인 만큼 현지화 및 최적화를 위해 많은 시간 공을 들였다"라며 "깊이 있는 세계관, 고퀄리티 그래픽, 매력적인 캐릭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를 갖춘 뮈렌: 천년의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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