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은 농협중앙회 공제사업부터 2012년 출범 이후 계속해서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2013년에는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규정'을 만들어 농촌의료지원·농업인전용보험 등 농촌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임직원 농촌일손돕기는 총 115회(7158시간) 실시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사회공헌참여인원은 676명으로 총 4686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표이사와 부사장이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기도 했다.
또 NH농협생명은 △어린이 대상 경제·금융교육 △친환경경영 실천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나눔행사 △자연재해 피해주민 금융 회복 지원제도 운영 △취약 차주 대상 여신지원 제도 운영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과 고객들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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