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 1조368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40.5%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보험서비스손익은 올해 상반기 기준 7094억원으로 전년 동기(8436억원) 대비 16% 줄었다. 투자손익은 9423억원으로 전년(3564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보유 계약서비스마진(CSM) 규모는 1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계약 CSM은 1조6461억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 내 건강보험 비중은 54.3%로 전년 동기(30.8%) 대비 23.5% 늘었다.

2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319조8000억원·운용자산이익률은 3.3% 수준이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