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왼쪽부터)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이동열 국내마케팅실장 상무, 박경업 국내PBV사업실장 상무.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왼쪽부터)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이동열 국내마케팅실장 상무, 박경업 국내PBV사업실장 상무.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날 정원정 기아 국내 사업본부장(부사장)은 전동화 방향성과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고객 경험 관점에서의 모빌리티 전략 등을 소개하며 모빌리티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기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EV3, EV6, EV9 등 전기차(EV) 6대와 PV1, PV5 등 목적기반차량(PBV) 5대, 타스만 1대, 쏘렌토 하이브리드(HEV)와 카니발 HEV 등 HEV 2대 등을 전시한다.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은 지난 27일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지난 6월4일 계약을 시작한 EV3 누적 계약 대수가 어제(26일) 1만대를 넘어섰다"며 "이는 EV3가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제품임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말했다. 

마지막 정 부사장은 "여기에 멈추지 않고 EV4와 EV5 등 전용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타스만은 영감의 섬으로 불리는 호주 최남단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차명이 유래했다. 타스만은 기아 스테이지 전시관 중앙에 자리해 참석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형 LED를 배경으로 깔끔한 무대 디자인이 타스만을 돋보였다.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이동열 기아 국내마케팅실장 상무는 타스만 탄생 배경을 '고객 선택지 확대'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삶이 변화하고 근무나 주거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삶은 즐기는 문화로 확대하고 있다"며 "기아는 어떤 모빌리티가 변화에 적합한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 이 상무는 "국내 픽업 시장이 축소하는 추세지만, 삶을 대하는 인식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모빌리티도 다양화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타스만을 만들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이어 발표자로 나선 박경옥 기아 국내PB 사업부 상무는 "PBV는 다양한 고객 비지니스에 맞는 최적의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서 전통적인 자동차의 개념을 뛰어넘는 KIA PV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며 "기아 PBV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여 새로운 비지니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공간 활용을 통해 차별화된 차량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PBV의 판매 계획에 대해 "2030년 국내 기준 PV5 3만대, PV7 4만대로 연간 7만대이며, 글로벌로는 총 25만대를 계획한다"라며 "종료는 패신저, 카고 등 PBB 기본 모델 외에도 다양한 비지니스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컨버젼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가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 EV4 GT라인. 사진=권진욱 기자
기아 EV4 GT라인. 사진=권진욱 기자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부산모빌리티쇼에는 국내외 7개 완성차 브랜드가 총 59대의 차량을 출품됐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로는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제네시스)과 르노코리아, 수제 슈퍼카 제조사 어울림모터스가 참여했다. 해외 브랜드로는 BMW와 미니(MINI)가 부스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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