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대륙아주와 '중대재해' 대응 위해 손잡는다 


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과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기업의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최욱현대해상 기업영업1본부장과 이규철대륙아주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받은 우량 기업에 보험료 할인하는 중대재해 보험상품 신규 개발 및 보급 추진 △중대재해 발생 시 SCC 인증 기업에 대한 대륙아주 중대재해대응 전담팀의 현장 출동 등 신속 대응 및 민·형사 법무서비스 제공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산업별, 지역별 공동 순회 설명회·교육·세미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임직원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사공동활동 전개


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THE 건강한 삼성생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건강 경영’을 선언하고 다양한 임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노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이 되었으며 회사 주도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활기찬 일터를 만들고 임직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THE 건강한 삼성생명, THE 행복한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건강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사내 건강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걷기 챌린지’를 시작으로 건강집중·다이어트· 근력강화 등 목표를 설정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THE 건강한 삼성생명 챌린지, 마음 돌봄과 힐링을 위한 치유캠프 및 숲 명상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2010년부터 노동조합과 함께 노사 공동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한문철TV로부터 반광용품 기탁 받아


사진=NH농협손해보험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한문철TV 사무실에서 농업인을 위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4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남궁관철 NH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부문 부사장과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해 농업인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한문철TV에서 직접 개발한 반광용품 200세트를 기탁 받아 교통안전에 취약한 농업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반광용품은 작은 불빛으로도 착용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야간에 착용 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용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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