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다같이 함께해 더하는 多가치'를 주제로 9개 자회사 구성원이 참여하는 집중 봉사주간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2800여명으로 이들은 전국 사업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나눔 봉사, 홀몸 어르신 도시락 배달, 발달장애 어린이집 봉사 등을 했다.
서울과 대전 사업장 900여명은 헌혈로 나눔을 실천했고 해외 15개국 24개 사업장 구성원도 환경 정화와 지역 봉사 등에 참여했다.
오종훈 SK에너지 사장은 울산CLX 구성원들과 울산대공원 메타세콰이어길을 정비했다. 김원기 SK엔무브 사장은 한강공원에서 생태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벌였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우리 사회가 처한 여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는 데 SK이노베이션 구성원들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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