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저작권박물관은 오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상남도 진주시 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어린이 탐정, 박물관 보물을 찾아라'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박물관이 지난해 11월 개관한 뒤 처음 선보이는 문화 행사이며,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험하며 저작권의 가치를 느낄수 있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마련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AR(증강현실) 전시실 보물 탐험대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 △옛날 책 만들기 등이다. AR 전시실 보물 탐험대는 태블릿PC와 AR 기반 앱을 활용해 박물관 전시실 내 숨겨진 보물(저작물)을 찾아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캐릭터 피규어 만들기·옛날 책 만들기는 아이들이 직접 창작자(저작자)가 되어본다.
행사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하며 3가지 모두 참여한 어린이에게 보물(사진 저작물)을 만들 수 있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하림 푸디버디, 어린이날 맞아 기부 및 봉사활동 펼쳐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메타버스 박물관 새 단장 이벤트
-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기념 '2024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 개최
- 문체부, '즐기고·거닐고·그리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운영
- 신세계百, 가정의달 아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놀이형 전시' 선봬
- KB국민카드, 5월 가정의 달 나들이·관람업종 소비 분석
- 신한카드,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Day
- 배민선물하기, 어린이날 맞아 기부 캠페인 진행
- 네이버클라우드, 가상모형·AR 이용 '전시 안내 앱' 구축
- 광주시립미술관, 특별전 '우주의 언어: 수'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
- 한국저작권위원회, 안무·건축 저작권 쟁점 다룬 세미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