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미래에셋생명 브릿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직원 간 유연하고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브릿지 워크숍은 임직원 95% 이상이 적극 참여했다.
긍정적인 기업문화와 일체감 조성 등 소통의 가교 역할로 이번 브릿지 워크숍을 마련했다는 것이 미래에셋생명의 설명이다.
브릿지 워크숍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직접 기획하고 팀원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형: 볼링 치기, 보드게임 카페, 가죽공예', '문화생활형: 전시회 관람, 연극 관람' 등으로 주로 구성됐다.
모든 부서는 프로그램 진행 전 각 부서의 업무와 팀원을 소개하는 '우리 팀을 소개합니다' 세션을 운영해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민영웅 인사혁신팀장은 "임직원에게 다른 부서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