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이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연금을 받으면서도 계속되는 투자로 수익률이 오른 만큼 연금을 더 받고 수익률이 떨어졌을 땐 연금액을 보증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아울러 관련 세법을 충족 시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은 기존 상품에는 없는 ‘연금액강화형’을 신설했다.
연금액강화형을 선택할 경우 납입완료시점과 연금개시시점에 추가적립을 해주며 연금개시시점 기준으로 월납 계약은 최대 45%(기납입보험료대비, 납입완료보너스 포함) 일시납 계약 은 최대 30.5%(기납입보험료대비)를 추가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는 경우 연금수령기간에 따라 연금 개시 전 최저보증 수준도 월납 계약은 최대5%(단리), 일시납 계약은 최대3%(단리)로 개선했다.
다양한 연금지급 방식도 눈에 띈다. 최저연금미보증형은 △조기집중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투자실적연금형이 있으며 최저연금보증형의 경우 연금지급기간을 100세, 10년, 20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 일시중시제도 △보험료 납입종료제도 △보험료 납입기간 연장제도 △중도인출·추가납입 등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납입유연제도' 도 갖추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은 '변액보험의 명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답게 고객투자성향에 맞춘 다양한 펀드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총 68종의 글로벌 펀드라인업과 주식편입비율 최대 100%까지 가능한 '최저연금미보증형'과 총 25종의 글로벌 펀드라인업과 주식편입비율 최대 60%까지 가능한 '최저연금보증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별 투자비중을 조절해주는 '글로벌MVP펀드'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5년 총자산 수익률뿐 아니라 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채권혼합형 모두 1위를 달성하고 있다.(10월1일, 총자산 30조 이상 생명보험사 기준)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 변액연금보험(미래를부탁해·미래를응원해)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도입한 MVP펀드 등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풍요로운 은퇴설계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연금액을 보증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안심되는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 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