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스누피 홀리데이 팝업'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스누피 홀리데이 팝업'을 선보인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스누피 홀리데이 팝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스누피 홀리데이 팝업은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본점 신관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스누피 굿즈부터  스누피 크리스마스 에디션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퍼지 인형 2만8000원, 컬렉터스 플레이트 1만9000원, 신용·체크카드 커버 7900원 등이 있다.

한편 스누피는 1950년 미국 신문 네 컷 만화 '피너츠'에 등장한 강아지 캐릭터로, 소년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함께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대표 장수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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