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가장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을 물은 결과 ‘나 혼자 산다’가 선호도 3.9%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나 혼자 산다’의 허항 PD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통해 더 강력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갤럽은 2013년부터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해왔다. 2023년부터는 TV뿐 아니라 온라인영상서비스에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조사 범위를 넓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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