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는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 연수원에서 전국 46개 신협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협 사회적 금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금융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결과를 보인 조합 및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직원 표창 △신협의 사회적금융 추진현황 공유 △2023년 신협·협동조합 어부바 사업 사례 소개 △2023년 청년 등 협동조합 어부바 프로젝트 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내년 사회적금융 거점신협의 역할 강화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욱현 신협 관리이사는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 하기 위한 신협의 노력이 사회에 영향을 끼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 경제를 이루기 위해 신협인들이 힘써 온 성과를 돌이켜 보니 그간의 노력들이 헛되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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