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는 배우 신현준과 함께 떠나는 '사우디아라비아 완전 일주 7일'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내년 1월 23일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항공사인 사우디아항공 리야드 왕복 직항을 이용해 출발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리야드', 아라비아 고대의 사막 문명을 마주할 수 있는 '알울라', 이슬람 역사의 성지 '메디나', 홍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제다' 등을 둘러본다.
이번 상품의 단독 특전으로는 알울라클라우드7 리조트와 전 일정 4·5성급 호텔 숙박,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관광지인 네옴시티 전시관, 킹덤 센터 타워 99층 스카이 브리지 전망대, 킹파드 분수 관람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비자 비용 면제(150달러 상당)와 사우디아라비아 전통 복장 기념품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중동 지역 전문 인솔자가 한국에서부터 전 일정 동행한다. 특히 노옵션, 노쇼핑으로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사우디 하면 떠오르는 배우 신현준과 이번 콘셉트 투어를 시작으로 사우디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1970~80년대 중동(사우디아라비아, 두바이 등) 지역 산업역군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1+1'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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