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정책서민금융 이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활용할 사업장 대표 상품 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진찍어가게' 사업은 정책서민금융 이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자영업컨설팅 참여자 중 100명을 선발을 통해 자영업자들의 사업장 대표상품 사진 촬영을 지원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활용해 매출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서금원의 자영업컨설팅 이용자 중 음식점·서비스업·도소매 등 업종 제한 없이 10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전문 사진 작가가 상품 특성 및 활용 목적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이재연 원장은 "영세 자영업자들은 서민금융을 통한 자금지원 뿐 아니라 경영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 등 사업 운영에 대한 컨설팅 지원도 매우 중요하다"며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효과성 높은 자영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이번 사업과 같이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영업컨설팅과 관련한 문의 및 신청은 서금원 자영업컨설팅 홈페이지 또는 서민금융콜센터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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