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부터 임직원 봉사의 날 '바빠도DAY' 캠페인을 매월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빠도DAY는 임직원들의 바쁜 일정 중에도 특정일에는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신한라이프는 매월 2·3주 차 금요일마다 장애인, 아동, 노인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바빠도DAY의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중증장애인생활시설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은 쇼핑백 제작 등 장애인 근로자의 직업재활 활동을 돕고 제작한 물품 판매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지원금으로 후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사회문제 해결의 출발점은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 모두가 신한라이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기반을 다지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신한라이프, 취약계층 아동 위한 '안전키트' 제작 봉사활동 진행
-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내부통제' 통했네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예체능 꿈나무 304명에게 장학금 전달
- 신한라이프, 2분기 당기순이익 1779억원…전년대비 32.9%↑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여름방학 결식 우려 아동에게 건강식단 지원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빛나는 환경교실' 진행
- 신한라이프,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체계 구축
- 신한라이프, '빛나는한걸음 캠페인' 통해 장애인복지기관에 휠체어 기증
- 신한라이프, '2023년 사회복지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

